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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로의 여정

직장에 대한 불평불만을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연료로 : 발상의 전환

by Werra_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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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직장생활에서 보고서 작성은 숨을 쉬기 위해 산소가 필요하듯 필수적인 일이다.

 

조직 내 구성에서 일반적으로는 한 팀에 팀장과 실무자가 있을 때, 단위별 업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당연 그 업무를 맡고 있는 담당자이다.

 

담당 실무자가 업무에 대한 결과 보고를 높은 계층에 있는 분들께 하기 위해서는 결재라인을 거치는데 그 중간 과정 결재자가 팀장 과장급이다.

 

실무자가 보고서를 작성하더라도 실질적인 업무보고 과정은 실무자의 경우 팀장 과장에게 팀장, 과장은 다시 사장이나 고위직에 보고 하게 된다.

 

그러면 실무자가 보고서를 작성하여 팀장에게 결재를 올리면 팀장도 보고서 내용을 보고 수정 보완 사항을 파악하는데 여기서 얼마나 보수적인 조직이냐에 따라 실무자 입장에서는 힘든 일이 발생할 수 있다

 

팀장 본인이 윗선에 보고해야 하므로 실무자가 작성한 초안을 토대로 본인이 생각한 바를 수정하고 보완해야 되는 것이 맞으나, 이것을 실무자에게 수정 보완 지시를 해서 다시 작성하게끔 한다. 

 

이후 보완해서 가면 추가보완 또 추가보완... 최소 한 10번은 똥개 훈련 시키듯이 반복하게 하는데 제정신 박힌 사람도 이 짓을 무한 반복하면 미쳐 돌아간다. 

 

팀장, 과장 본인들이 보고를 해야 된다면 본인의 생각이 담긴 보고서를 자신이 직접 수정을 해서 보고를 해야 함이 상식이다.

 

실무자가 팀장 본인들의 머릿속을 어찌 다 알아서 자기 입맛에만 딱 맞는 보고서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실무자 입장에서는 불평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다.

 

목차

     

     

    부정적인 생각에 잘 휘말리는 이유

    불만족한-얼굴의-여자

     

    직장생활 스트레스는 이처럼 업무적인 것 외에도 사람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힘든 업무는 본인이 시간 조절 해가며 어느 정도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사람 때문에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나 혼자만으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통제력 발휘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퇴사의 원인 중 직장 내 인간관계, 상사의 과도한 업무지시 등 사람과 관련된 것이 주요한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한 10년은 이런 행태가 관행화되어 있는 조직에서 일하다 보면 안 그래도 불평불만이 많은 성격인 사람은, 더 극심하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잦아진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꽉 차게 되니 회사 자체가 싫어지고, 회사 동료, 직장 상사, 등 모두가 적으로 보일 때도 있다.

     

    "모든 게 싫다", "하기 싫다", "이런 거 왜 해야 하나?"와 같은 부정적인 말을 매일 사용하면 자신의 마음도 해치게 되는 꼴이 된다.

     

    한번 뱉은 불평불만과 같은 부정적인 말은 정화하는데 5배의 긍정적인 말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 인간은 긍정적인 일 보다 부정적인 일에 더욱 의식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다는 말이다.

     

    원래 우리 뇌에는 진화적으로 위험한 환경에서 생존에 유리하기 위해 위험하고 안 좋은 상황에서 더 집중을 하게끔 만들어져 있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는 목숨이 위태로울 일이 없으니 굳이 심각하게 경고를 보낼 필요가 없으므로 굳이 그 내용 하나하나를 기억할 필요가 없다.

     

    상황이 위태롭거나 불리한 상황에서 우리가 훨씬 더 잘 기억하고 더 관심을 끄는 것은 바로 이런 진화적 이유가 숨겨져 있다.

     

    긍정적 생각으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운동하는-남자

     

    지금의 현실이 싫은 사람은 누구나 미래에는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한다. 하지만 부정적인 말과 생각만을 자주 하게 된다면 그것도 우리 뇌에 큰 영향을 미쳐 우리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성공한 사람 대다수가 왜 계속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강조하는 걸까? 생각이 결국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지금 직장 생활이 미치도록 싫고, 짜증 나고, 화가 치밀어 오를 때는 머릿속에 온갖 욕과 분노, 악의가 가득 차 있을지도 모른다.

     

    분노를 미래의 꿈을 위한 연료로 삼는다는 발상의 전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오히려 여기가 죽기보다 싫기 때문에 미래에는 더 나은 삶을 삶 또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는 꿈을 위한 열망을 부채질하여

     

    그 열망이 직장생활 스트레스로 지쳐버린 우리를 자기 계발에 힘쓰게 되고 자신의 능력을 높여 퇴사를 하는 모든 사람들의 꿈인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로 인도할 수 있다.

     

    하루아침에 부정적인 뇌회로를 긍정적인 뇌회로로 바꿀 수는 없지만 지금의 고통이 미래의 달콤한 과즙을 맛보기 위한 과정 중에 하나로 여기고 오히려 지금의 부정적인 상황에 있는 현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노력을 쉽지는 않겠지만 계속해서 하게 된다면 언젠가는 긍정적으로 생각한 대로 바뀔 수 있다고 본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을 바꾸며, 인생이 바뀌게 되면 운명도 바뀐다"

     

    우리의 타고난 운명을 바꾸려면 바로 우리의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다른 사람의 생각과 평가에 휘둘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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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가 마려워도 이것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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