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고민1 다른 사람의 생각과 평가에 휘둘리지 말자 퇴사를 결정하기로 마음먹고 지금 당장 퇴사를 하든 아니든 언젠가는 떠나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들에게 하다면 혹은 마음속으로 내가 퇴사를 마음먹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고민한다면 돌아오는 답의 99%는 '왜 그런 선택을 하느냐'이다. '니 나이가 몇인데 퇴사해서 뭘 한다는 것이냐', '직장이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라는 말 안 들어 봤느냐?'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슨 답이 나올 건지 어느 정도는 짐작이 되기에 마음속으로는 결정을 내렸지만 자신의 선택이 제대로 한 선택이 맞을지 그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는 답이 필요해서 혹시라도 나의 퇴사 결정에 응원해 주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에 의식하게 된다. 소위 철밥통이라.. 2024.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