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불안1 걱정을 많이 한다고 미래가 좋게 변하지 않는다. 징글맞은 직장생활만 생각하면 하루에 12번도 더 때려치우고 싶은 감정이 올라온다. 말도 안 되는 갑질 직장상사에 서로 자기 일 아니라고 떠넘기는 직장 동료들에, 전화로 업무 관련 불평과 민원을 제기하는 외부인들 등등 이제는 다 필요 없고 퇴직만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퇴직한다고 생각만이라도 해보니 마음 한 편으로는 홀가분해지는 면도 있지만 이내 걱정거리가 몰려온다. 퇴사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내가 밖에서도 잘할 수 있을까?퇴사하고 오히려 망하면 어떡하지? 불안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확장된다 목차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오는 걱정 우리가 미래를 전부 알 수 있다면 불안으로 인해 걱정할 일은 없다. 앞으로의 방향을 모르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다.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니깐 퇴사를 하게 된다면 안정적.. 2024. 6. 17. 이전 1 다음